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시려나?

1.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는 김정일에게 백기 들고 항복 하는 짓이다.

나는 요새 밤에 잠을 자다가도 내가 살고 있는 여기가 평양이 아닌가 깜짝 놀라 깨기도 한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대량살상무기를 대량 갖고 있을뿐 아니라 대포동과같은 장거리탄도탄을 발사하여 온 자유세계를 놀라게 하고 유엔에서 대북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대북경제압박 조치를 취하고 한반도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는 초비상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나 일반 국민들이 조금도 위기감을 인식치 못하고 있음을 보며,또 정부 각부처에 386주사파가 진을 치고 앉아 김정일이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으며,김정일이도 “이제 조국의 통일은 내가 한마디만 하면 금방 이루어진다고 호언장담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나라는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노무현의 좌파세력이 집권한 이래 대한민국의 선장인 대통령이 대한민국호를 “동족끼리..,자주국방...”이니 하며 감성에 호소 하며 대한민국호를 민족반역자이며 우리의 적인 김정일앞으로 백기를 달고 항복 하러 가는 것이 안닌가 의심 하지 않을 수 없는 사태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노무현정권의 실책은 일일히 열거하려면 끝이 없기 때문에 모두 생략 하고 작금 국가의 운명을 좌우 하는 이슈인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서만 언급 하고져 한다.우선 “환수”라는 말은 사기다.왜냐 하면 전시작전통제권의 행사는 한 미 양국 대통령이 각각 50%의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대통령이 반대 하면 미국 대통령도 자기 마음대로 행사할 수 없게금 제도화 되여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가 50%의 권한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치 권한이 하나도 없으니 도로 갖고 오겠다는 말은 거짓말이며 사기인 것이다.도대체 국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자기가 갖고 있는 전시작전동제권을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린가(몰랐다면 국군의 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요) 알고도 그렇게 말한다면 사기꾼이요 김정일이의 오랜 소원을 달성케 해주려는 이적행위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어째서 전시작전통제권이 그렇게도 중요 하고 우리나라 안보상에 사활(死活)문제인가?

첫재:한미연합사가 존재 하고 전시작전통제권이 작동하는한 그 자체만으로 최상의 전쟁 억지(抑止)수단이 되기 때문이다.김일성이나 김정일의 궁극적인 전략목표는 한반도의 적화통일이였고 지금도 변함 없다.그래서 겉으로는 같은 민족끼리 평화적으로 조국을 통일 하자고 목소리 높여 부르짓지만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가보안법”과 “한미연합사령부”가 존재 하고 전쟁시 “작전통제권”이 작동 하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전쟁이 발생 했을 때 싸워서 이기는 것은 물론 필수적이지만 전쟁을 감히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는 것, 이것을 “전쟁억지”수단이라고 한다.한반도에 미군이 주돈 하고 있고 “한미연합사”가 존재 하여 “전시작전통제권”이 작동 하는 한 누구보다도 겁쟁이인 김정일이는 전쟁을 도발 하지 못한다.

한미연합사는 1978년에 창설 되였는데, 한국전쟁이 휴전된후 유엔군이 철수하여 점차 유엔군사령부가 유명무실 하게 되여 정전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형식적으로 존재하게 되였다. 당시 대통령이나 군 수뇌부에서 전쟁 발발시 미군의 즉각적인 개입과 효과적인 전쟁 수행을 위해 미국을 힘들게 설득하여 창설했던 것으로 이 연합사령부가 존재 하므로 해서 전쟁 발발시에는 주한미군은 거대한규모로 증강 된다.

1.)지상군 2개 군단,해군 5개 항모전투단,공군32개 전투 비행대대,2개 해병기동군등 총병력 69만명이 한반도로들어 온다.

2.)주요장비는 전차 1,000대,화포 700여문,아파치헬기 269대,항공기 2,500대,항공모함을 포함한 함정 160여척이다.이런 장비만의 자산가치는 약 3879억달러(464조원)이상으로 우리나라 연간 GDP의 73%에 해당 한다.

3.)1개항공모함전투단은 7~8척의 함정,70~80대의 함재기 토마호크미사일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비가격만 153억달러(18.4조원)이상으로 이는 당시 한국군의 연간예산(145억 달러)보다 많았다.항공모함 1대의 가격만 해도 60억 달러로서 이는 2개 기계화사단의 가치에 해당 한다.(이상은 2003년 국방부 자료)

***결론적으로 말하면,

1.)전시작전통제권은 한미 양국 대통령이 협의 하여 공동행사하는 권한이고

2.)한미연합사는 한반도 위기시 미군이 자동 개입 역할한다.

3.)한미연합사가 해체 되면 한미군사동맹이 살아 있어도 국회 동의 가없으면 군사 개입 못함.미국회 동의는 힘들것이고 가능하다 해도

많은 시간 소요됨.서울이 불바다 된뒤에 무슨 소용?)

4.)한미연합사 해체는 주한미군철수를 가속화하고 한미동맹은 약화 되고 한국의 발언권은 약화될 것임.

5.)국민들은 전쟁공포와 패배주의가 만연 되여 공항 가는 줄이 이어지고,국내의 좌익 반미 친북세력이 발호 하고 심각한 남남갈등이 야기 되어 대남적화 전략에 말려 들게 됨.

2.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얼마만큼 사랑 하셨나?

하나님께서는 미국 북장로회를 움직이시어 알렌의사부부를 1884년 9월에 선교사로 파송케 하셨고 그 다음해인 1885년 4월에는 장로교회목사인 언더우드씨와 감리회의 아펜셀라목사가 입국 하였다.그 1년후인 1886년11월에 언더우드목사가 처음으로 세례를 베풀었다고 한다.장로교가 들어온지 만 50년(희년)이되는 1934년에는 신도가 30만명으로 늘어 났고 교회당이 2,800,목사가 488인이고 장로가 2,433인이였다고 기록 되여 있다.오늘날 남한의 기독교인수는 1,200만명이라고 하고 선교사 파송에 있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라니

기독교가 전래된지 120년만에 엄청난 교세 확장이며 세계가 놀랄만한 부흥이며 놀라운 축복이다.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로서 수십년간을 나라 없는 망국민으로서의 슬픔과 서러움은 말로다 할 수 없었으나 일본이 패망 하고 미국이 승리하므로서 우리에게는 자유와 해방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물론 우리의 독립투사들의 독립투쟁이 계속되였지만 그때 일본이 망하리라고는 누구도 예견치 못했던 것입니다.우리는 목숨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는 성(姓)까지 일본식으로 바꿔야 했고,우리말 하는 것은 금지되여(학교에서 우리말 하다 들키면 정학이나 퇴학처분을 받았고) 일본말을 국어라며 상용(常用)을 강요 받았으며,신사참배를 강요당하고 예수 믿는 것은 핍박 받는 일이요 장정들은 징용이나 군인으로 끌려가 지하 수백 수천 미터 공사장에서 노예 같이 일하다 죽거나 명분 없는 싸움터에서 총알받이가 되였고 처녀들은 정신대라는 미명으로 끌려가 왜놈들의 성적 노리개가 되여 하루에도 수십명으로부터 윤간을 당하는 처지가 되였지요.미군에게 연전 연패 당하면서도 1억옥쇄(玉碎....전국민이 구슬처럼 싸우다 부셔지며 죽는다는 뜻....그때 일본 인구가 1억이였슴)한다고 죽창을 한게씩 준비하고 싸우다 죽을 각오로 있었음.8월 18일에는 모든 기독교 지도자(목사,장로,기티 지도급인사)를 몰살할 준비를 완료 했었는데 8월 15일 일본왕이 포츠담선언을 수락한다(항복)는 방송을 하고야말았지요.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민족과 나라를 사랑 하셨는가를 알고 감사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방이 되였지만 38선으로 남북이 분단 되였고 북한에는 소련이 내세운 김일성이 공산조직을 확립하여 인민공화국을 세웠고 자유가 넘친 남한에서는 수백개의정당이 난립하고 좌우익의 이념투쟁이 혼란의 극에 달했었지만 하나님게서 선견지명이 있고 기독교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민족의 걸출한 지도자 이승만박사를 허락 하시어 그의 영도하에 유엔감시하 자유선거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건국 하게 되였던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6.25동란이 발발하자 이승만박사와 절친한 극동군사령관 맥아더장군이 이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미 7사단 병력을 즉각 한국전선에 파병하는 동시에 유엔 안보리에서 유엔군을 파병 하도록 결정 되였는데, 그때 소련 대표가 안보리에 참석치 않아 파병 결정 이 이루어 졌지요. 만약 소련 대표가 안보리에 참석 했었드라면 틀림 없이 거부권을 행사 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였으면 유엔군의 파병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국군 혼자서 월등히 우세한 공산군과 싸워야 했을 터이니 그 결과는 불문가지겠지요.

휴전이 되여 전쟁은 끝이 났지만 잿더미만 남은 한국에 무슨 희망이 있었겠습니가? 그래도 하나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경제 원조와 군사원조를 하도록 해 주시어 전후 복구를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또 우리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셨습니다.박정희라는 강직하고 애국자인 우리나라 역사상 몇 안되는 훌륭한 지도자를 허락해 주셔서 다른 나라가 수백년에 걸쳐서야 이룩 흘 수 있었던 산업화 근대화를 불과 몇십년 사이에 이룩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 나라가 얼마만큼 물질적으로 축복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여러 통계를 제시 하는 것은 약하 겠습니다.우리가 춘궁기(보리고개)걱정을 안하게 된 것이 언제 부터입니가까? 지금같은 화장지는 고사하고 화장실(변소)에서 신문지로 밑을 닦을 수 있는 것도 잘사는 집의 얘기였던 것이 어제 같은데...

박정희대통령이 필리핀데통령을 만나려고 하니 마나주지를 안했지요. 그때 우리 나라의 개인당 소득이 67달러이였고 필리핀은 176달러정도 였습니다.지금 필리핀의 나라 형편은? 우리 나라가 세계 경제11대국(얼마전 신문을 보니 부라질에 추월 당해 12등이 되였다 합니다.이대로 가면 자꾸 자꾸 떨어져 남미 보다도 더 떨어질 것입니다)

지도자 한사람을 잘 못 뽑으면 그 국가 그 국민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그나라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例)입니다.

***그러나 역사(歷史 )의 주인,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3.하나님은 진정 우리를 버리시려나?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축복을 받아왔고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조금도 감사할줄 모르는 배은망덕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서 그러할진대 우리가 전란에 휩쓸려 이 나라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코리아가 지구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면서도 나라의 명령을 받고 이 나라에 와서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고 싸워준 우리의 은인의 나라 미국에 대하여 감사 하기는커녕 “원수”라고 하며 그들이 주둔할 장소나 사격장조차 못주겠다는 이 배은 망덕한 무리들,그것을 지켜 보며 모른체 하는 이 친북 반미 좌파정권을 보며 과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계속 사랑해 주실까 심히 걱정 하는 사람은 저 혼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나라 통치자나 좌파 집권세력은 하나님을 모르는,아니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앉아 온갖 호강을 다하면서도 세계의 유례가 없는 포악한 독재자로,국민을 굶겨 죽이고 강제수용소에 처박아 넣고 때려 죽이고 있는 악의 세력, 아니 사탄의 세력과 한통속이된 것처럼 보이니 할 수 없다 치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의 지도자들중에서도 이 나라를 해방시켜준 광복절과 자유민주 국가인 “국민의 국가”로 5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건국한 건국의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지 의심 스럽고 이렇게 감사할줄 모르는 백성을 하나님이 계속 사랑해 주실까 심히 걱정이 되여 이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라를 주셨고 축복해 주셨으니 우리는 이 나라를 아름답게 하나님의 뜻에 맞게 지켜 나가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런데 지금 이 나라의 운명은 좌파 정권이 집권한 이래 이 나라 대한민국호의 선장이 이 배에 백기(白旗)를 달고 적장앞으로 항복하러 간다면 우리의 생존을 위하여 이를 저지하고 바른 항로로 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는 선장의 일탈(逸脫)행위를 막을 무기가 없다고요?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총과 칼은 없으나 기도의 무기가 있습니다.이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먼져 우리의 잘못과 죄를 킾이 회개하고 뉘우쳐야 하겠습니다.그리고 하나님께 하나님이 주신 이나라를 하나님께서 원수의 손에서 지켜 달라고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감사할줄 모르는 배은망덕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교계(敎界)에 관영하고 있는 온갖 죄악 불신앙과 부정 부패, 도덕적 윤리적 타락,상상할수 없는 끔찍한 죄악상을 보시고 정신 차리라고 벌 주시려고 결심 하신지도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이 대한민국은 공산화 되여 김정일 치하에서 북한의 백성들이 겪고 있는 고난을 맛보게 하시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너무나도 끔찍한 징벌이 아니겠습니까?

죄악이 관영한 소돔과 고모라를 하나님이 진멸 하시려고 하실 때 아부라함이 의인 열만 있으면 용서해 달라고 했을때 롯의 가족을 진멸에서 구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를 회개 하며 간구할 때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 주시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간절한 심정으로 한결 같이 기도 하는 성도들이 적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 주시리라고 저는 굳게 믿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다 함께 기도에 힘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