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밤 거행된 남선교회 연합찬양제에서

상록 남선교회원들은

강상복장노님의 지휘와 강금숙권사님의 반주로

"내 선한 목자"를 힘껏 합창 히였습니다.


합창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감격한 나머지

오래동안 기립박수가 끝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난후 총평를 맡은 고성호집사께서


참가 9개팀중에서 상록남선교회가 모든면에서 모범적이며

힘차게 잘 불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강장노님의 깊은 신앙심과 강하고도 인격적인 훌륭한 통솔
  

그리고 다년간의 경험, 탁월하고 세련된  합창 지휘 능력 발휘와

비록 몸은 노쇠하였으나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전회원의

굳은 결의와 노력이 합친 결과가 아니겠는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