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일성 장로님의 전화를 받고, 제 이름이 주보 환자명단에 추가되어 이







오늘 나일성 장로님의 전화연락을 받고, 제 이름이 교회주보 환자명단에 추가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교우 여러분의 기도의 힘으로 그만큼 빨리 회복되기를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실은 오늘 아침에 교회로 가려고 나서다가, 우산 받고, 지팡이 집고, 성경가방 들고 간다는 것이 도저히 안되겠어서 고만두었습니다.  더구나 운전을 하지 말라고 해서 지하철로 가려니 더욱 암담했습니다.
  지금의 증세는 머리속은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근력이 빠진 것이 회복이 안되어서 보행이 불안해 보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몇 번씩 키보드를 잘못쳐서 지워진 것을 겨우 성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