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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
 2011-06-24 오후 12:51:00  901
- 파일 : Daegu,_Flower_show,_June_2011_010.jpg , Daegu,_Flower_show,_June_2011_012.jpg

 

 

하나는 내가 대구에서 하룻밤 신세진 여관(모텔)
다른 하나는 우리 서울에서 내려간 꽃꽂이 팀 일행을 위해서 집을 몽땅 비워주시고 자리를 피해주신 은퇴하신 고등학교 교감선생님 댁입니다.  마당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한두석

2011-06-26 (7:47)

 

 우리 한글 간판이 아니라면 흡사 이국 건물인줄 알았지요. 손이 많이간 화초들, 주인의 깊은 정서가 엿보이는군요.
지난 주일 왜 갑짜기 안보이나 싶었더니, 멋진 여행이었구려. 그동안 불편한 건강을 염려했던터라 축하합니다. 납
작한 외제차가 마음에 든다 싶었더니 기름이 많이 든다니 그저 그렇고... . 소식 전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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