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북한주민 직접돕기운동> 창립 총회

그간 <기독북한인연합> 이민복풍선단장은 국내외 교회와 독

지가로부터 찬조금을 받아 엄청난 수의 대형풍선을 보낸 결과
김정일이로 하여금 대한민국은 두렵지 않으나 남한으로부터

날려 보내는 풍선이 제일 두렵다고 불평하면서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통해서 43회 이상 “남한은 풍선 날리기를 즉시 중

단 시키고 처벌하라”고 요구 하고 있습니다.

금번 이민복단장이 그의 엄청난 업적

(2005년부터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대형풍선의 개발 사

역으로 年間 평균 대형 풍선 약 1,500개, 약 1억장에 가까운

삐라를 북한으로 보냈고,, 풍선 날리기의 기술 전수, 한국내에

서 풍선 날리는 모든 단체는 이단장으로부터 전수 받음.)

을 모든 후원자들의 협력 덕분으로 돌리며 오래전부터의 숙원

인 단체의 사단법인화를 결심 하고

지난 9월 30일(금) 경기도 포천시 소홀면 고모리에 위치한 대

북풍선단 사무소겸 작업장에서 <사단법인 북한주민 직접돕기

운동> 발기인 대회를 갖었고 10월 5일(수)에는 서울 시내 종로

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3동 201호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 하

여 정관을 채택 하고 임원과 감사를 선출 하였습니다.

이사장에는 <대한민국 사랑회>회장이며 경인여자대학 설립

자이며 명예총장 ,새문안교회 권사이신 김길자씨가 상임 이사

겸 풍선단장에는 이민복씨가, 이사에는 이민복씨를 러시아에

서 전도하신 류지열 목사(러시아 감리교감독), 이춘수목사(기

독교 북한 이탈주민 사랑회 이사장), 전제현 예비역 소장(전

오산 학교 교장),최효원장노(예비역 대령,본 상록 남선교 회

원)등 10명이 선출 되엿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당당한 사단법인체로서 조직적으로 보다 투

명 하고 효과적으로 대북 풍선 사역을 통해 북한 주민을 직접

도움과 동시에 진실과 자유세계의 소식을 알리며 기독교복음

을 전파 하여 북한에 자유와 해방을 축진시켜 남북 통일을 달

성 하고 통일후에도 존속하여 조국 복음화와 북한 주민 계몽

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여하한 경우에도 정치에는 관여치 않

음)

이상 간단히 <북한주민 직접돕기운동>을 사단법인화 하기 위

한 총회가 개최 되여 발족 하였음을 알려 드리며 배전의 협조

외 지도 편달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崔 孝 元 拜

첨부: 창립 총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