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 경로대학에서는 27일~28일 1박 2일 수학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 제1일인 27일에는 8시빈 교회를 촐발 하여 전주에서 비빔밥 점심을 취하고 전주 란옥마을을

둘러 보고 금산교회를 방문후 님원 광한루에서 아름다운 정자와 정원을 춘향과 이도령의 해피엔딩

우리나라 고전 러브스토리를 생각 하며 산책을 한후 이곳 자랑인 추어탕을 먹은후 구례군 산동면 관산

리에 있는 지리산온천랜드호텔에 짐을푼후 도착 예배를 드렸습니다. 방을 배정 받은 후 호화스런 온천

장에서 온천욕과 찜질로 여독을 풀고 취침 하여 피로를 풀었습니다

2. 제2일인 38일(금)에는 120여명이 3대의 대형 버스에 분승 하여 호텔을 출발 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

급경서와 급카브가 연속 되는 지리산 관광도로를 종주하였는데 노고단밑의 위치한 전망대 휴게소에서

의 전망은 필설로 표현 할 수 없는   절경이였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북족으로 내리막길을 서행하면서 붉

게 물들인 단풍에 탕성을 금할 수 없었으며 특히 2호차에는 안겅순회장이 직접 마이크를 들고 재치 있

고 유머러스한 설명과 안내로 박수 갈체가 끊히지 않았습니다. 버스는 쾌속으로 달려 새만금방번조제를

달리다 정차 하여 끝없는 서해바다와 새만금 호수의 웅데한 공사 결과에 혀를 차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뷔페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출발 철새 도래지에서 잡시 휴식후 군산시를 지나, 장항을 왼쪽으로 바라 보

며 고속도를 달려 저녁 9시가 지나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3.)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토의  발전상에 다시 한번 놀라며 원조 받던 최빈국에서 원

조를 베푸는 나라로 발전케 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동시에 이러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기

초를닦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민족중흥을 이룩케한 박정희 대통령등 걸출한 지도자자를  세워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렸습니다.

이 여행을 계획 하고 빈틈 없이 진행 시켜 주신 안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봉사자 여러분의 희생적인

봉사와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리며 하며 특별히 안장노님의 노고가  대단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참가자의 협조와 하나님의 은혜와 가호로 단 1명의 사고도 없었음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