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명 : 독도를 일본에 뺏기지 않으려면
- 왜, 어떻게, 누가 이 섬을 지킬 것인가?-
저자 : 이선호(해병대 예비역 대령, 행박)
출판사 : 도서출판 팔복원(010-3750-2090)
규격 : 신국판 양장, 420페이지
가격 : 1,5000원
발행일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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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자 이선호입니다.
저의 29번째 저서인 “독도를 일본에 빼앗기지 않으려면”이 사정에 의해 며칠 늦게 출간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본 자민당 아베 정권이 과거 자행한 일본의 침략행위를 부인/미화함과 동시에 안하무인격으로 표출하고 있는 작금의 극우적인 망동과 망언은 북한의 핵위협에 못지않은 중차대한 대한민국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저해하는 처사입니다. 일제 식민치하에서 고통당했던 노병으로서 피가 역류하는 공분을 느낍니다.
일본의 작태는 군사력의 대형화에 의해 불원간에 새로운 대동아 공영권 책동을 정당화려는 예비음모로 보이는 바, 머지않아 독도 탈환을 위한 모종의 중대한 물리적 조치를 취할 것이 예상되는 이때, 우리의 역대 정권이 취해온 독도에 대한 조용한 외교 일변도의 현상 유지에 더 이상 방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역대정권이 취해 온 미지근한 영토수호의지가 결여된 현실안주 전략으로서는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독도가 비록 역사적으로는 한국 고유영토라 하지만, 국제법적/국제정치적 현실 게임은 여전히 약육강식의 권력정치 속성을 벗어 날수 없는 모순된 결과를 빚는 국제질서가 상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자는 결사보국의 심정으로 절박한 오늘의 위기상황을 타개하려면 획기적인 국가안보적 차원의 현상타파를 지향한 새로운 시국진단과 처방으로 당면문제에 밀착접근 할 것을 촉구하면서, 과감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서둘러 결행하도록 당국과 국가지도층에 건의합니다. 특히 본서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대비책은 독도에 해병대를 주둔시키고 이 섬을 요새화함과 동시에, 울릉도를 작전지원기지로 건설하는 것임을 강조 주장하면서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합목적적으로 논리정연하게 호소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조치로 일본에 비하여 중과부적인 해공군력을 획기적으로 증강토록 시급히 우선적으로 국가자원을 배분해야 할 것임은 불문가지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부디 본서를 많은 애국시민들이 읽고서 이에 동의하여 국가정책당국에 정확한 시국판단과 건전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함께 조언 건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희망하면서, 귀 신문과 잡지에서 이러한 취지로 독자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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