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전쟁 정전 60주년을 하루 앞두고  26일에는 전쟁기념관을

방분하였습니다.마침 27일 기념식을 앞두고 예행 연습이 한창이였습니다.

이 전쟁기념관 터는  제가 국방대학원을 졸업하고 육본 정보참모부에서

예편할 대까지 5년동안 기획과장으로 근무했던 자리여서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 기념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이나 전시 방법이  놀랄 만큼 훌륭 했습니다.UN 전시실에는 전쟁터에서도

불쌍한 전쟁 고아들을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돌본 아름다운 이야기를 비롯 혜여져

있는 가족 상호간에 애틋한  애정과 전우애등 눈물겨운 스토리가 감동적이였습니다.

당시 코리아가 지구상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면서 국가의 명령에 따라 낫설고

특히 혹한 지역에서 싸우다 죽고 포로가 되고 하여 이 나라를 지켜준 고마운 나라, 장병에대해 감사하기는 커녕 다시 전쟁이 나면 인민군과 사우는 것이 아니고 미군과 싸우겠다는

젊은이들이 더 많다는 말을 들을 때 가슴이 찢어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박대통령이 연헙군을 파견해준 나라에 정중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그

은혜를 영구히 잊지 않겠으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디는 말을 들으니 말이나마 고맙게 생각 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몇점을 첨부 합니다.

1. 25일 시청광장에서 열린종북좌파 규탄대회(생명을 바쳐 지킨   NLL을 괴물이라고 하며

김정일에게 아부한 노무현 김대중및 그지지 세력) 반역도당에 대한)

 

2. 26일 전쟁기념관 방문시의 준비 장면,두 장교 흉상 가운데서 본인이 찍힌 사진은

우리 포병의 영웅. 김풍익중영과 장세풍소령. 이들은 의정부북쪽에서 탱크를 몰고 오는 북괴

탱크를 곡사포로 직접조준 사격을 감행 하여 적의 잔출을 일시 지연 시켰으나 적의 직사포탄에 장렬한 전사를 한 포병의 영웅입니다

 

3.오늘 아침 10시에 거행된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거행된 기념식 광경,축하 공연등.

  은악회 광경은 어제 도라산에서 공연된 UN 교향악단의 공연 녹화 방영, KBS TV).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