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던 교회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저와 제 아내 개인 이야기를 올린다는 것이 경망스럽고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 같기도 하지만
허물 없는(저만의 생각이라면 용서해 주십시요) 우리 상록회원들만의
공간이라고 생각되여 감히 올리는 바입니다.조금이라도 이 주책 없는 

사람을 이해해 주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영광 이겠습니다.
*첨부문서를 크릭해 보십시요.  
  
   첨부된 사진은 10여년전 짧은 크루즈여행(일본 연해)때
   마지막날 저녁, 선장이 베푼 파티에서 어떤 분이 찍어
   주었습니다.고마운 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