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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의 시

 나채운

 2010-12-23 오후 1:00:00  858

 

 



송년의 시        
나채운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의

눈물과 분노가

서울의 G20의 세계적 영광에

함께 어울린 2010년이

 

2011년

역사의 수레바퀴에 떠밀려

원한 중에 지나가고 있다

 

2010년의 열두 달 52주를

365일로 다 지나보내는

송년회가 벌어지고 있다

 

과거회고적인 한국인이여

잃어버린 한 해의 한(恨)을랑

서해의 파도에 실어 보내고

 

희망 가득히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회를 하자!

 

이제 동해의 검푸른 파도를 뚫고

저 욱일승천 솟아오르는

2011년의 태양을 바라보자!

 

20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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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석

2010-12-24 (9:22)

 

멀리 미주로 아들 딸네의 효도휴가 여행을 떠나며, 고결한 선비의 우국충정어린 작시(versification)를 남겼다.
연말연시 3주간의 <son and daughter's home-stay> 여정이라고. 아이고! 부러워... . 잘 다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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