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남선교회가 제35회 정기총회(2018년12월17일.주 11시)를 은혜 중에 마쳤다. 회장 윤재봉 장로가 각종행사를 회원 간에 끈끈한 친목으로 모든 사업이 상호협력으로 진행되었고 2017년을 마감하게 되어 상록남선교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씀과 이성숙 지도목사께서 사도바울의 전도의 수고를 되새기며 상록남선교회의 연륜과 경험에서 얻어진 지혜로 후배들을 바르게 이끌어가는 상록남선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말씀의 격려사후에 1부 부회장 최정선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2부 윤재봉 회장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회순에 따라 서기가 참석인원 98명 참석하였음을 보고하니 개회선언 후 회순채택과 2017년도 업무보고 등 제반의 보고와 회계결산보고를 이의 없는 결의로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회장에 최정선 공로장로가 부회장에 정호영 공로장로와 문영목 공로장로가 피택되고 감사로는 김수문 명예안수집사와 윤홍준 공로장로가 피택되어 2018년도 상록남선교회를 이끌어 갈 회장단으로 꾸며지게 되었다. 이후 신임 회장 최정선 공로장로가 2018년도 사업계획서(안)과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선임될 임원 및 부,차장들과 실행위원회에서 협의 조정하여 1월21일(주) 월례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승인을 받기로 하고 정기총회가 마무리 되었다. 2017년 12월31일 총무 육철 공로안수집사(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