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북한선교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1.1.1.1.1.2. (북한을 해방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유일한 길)

북한을 가장 적은 비용으로 그리고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해방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북한으로 풍선을 통해 삐라를 보내여 김왕가 우상화의 실상, 地球상 전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독재자의 극에 달한 사치와 문란한 사생활 , 6.25북침설이나 信川 학살 사건의 거짓등을 폭로 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상, 자유세계의 참된 모습과 자유의 소식 그리고 복음을 전해줌으로 북한 주민이 지금까지 완전히 속아 살고 있었음을 알고 환상에서 깨여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각 하여 자기들 스스로 자유를 찾도록 인도 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고 있으니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멀리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 밀림 지역까지 선교사를 파송 하고 있지만 제 집안 선교인 북한 선교는 하지 않고 있는 교회가 꽤 많은 반면, 평양에 있는 봉수대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거금을 갖다 주거나 또는 조선 기독교 연맹과 교류하면서 북한 선교를 하고 있다고 착각 하는 교회나 어리석은 목사가 많음을 보며 너무나 북한 사정에 어둡고 속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 한다.

북한에는 민간단체란 없으며 있을 수도 없다. 북한 종교단체의 대표적 상징인 <조선기독교연맹>은 위장 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북한의 종교단체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첫째는 대남 공작 차원에서 만들어 졌으며 그 두 번째 이유는 외화와 물자를 얻기 위해서 만들어진 위장 단체 인 것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어리석은 목사나 교회에서 갖다 바치는 달라와 물자는 몽땅 독재자의 비자금 금고에 들어가 핵폭탄 개발이나 대량 살상무기 개발에 사용 되던가 그의 향락 비용으로 사용 되는 것이다.

북한 당국은 한국교계로부터 수천억원 이상의 대북 구제품을 받아먹으면서도 뒤편에서는 가혹한 기독교 탄압을 하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북한 사람이 선교사를 만났다면(선교사가 입국할 수도 없을뿐드러 설사 목사나 교인이 북한의 민간인과 접촉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 간첩취급 당한다.. 두례교회 김진홍목사가 밝힌것 처럼(03.10.17) 평양에서 발각된 지하교인 260명을 포크레인으로 찍어 죽였습니다. 이 사실은 국정원도 확인한 정보라고 합니다. 그러니 어던 경로로던지 또 어떤 사람이던지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단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풍선(기구)을 이용해 전도지, 자유세계 소식 전단, 라디오, 중국제 핸드폰, 미화(달라),DVD, 일용품등을 북으로 날려 보내는 직접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현재 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지금 담당 하고 있는 곳은 사단법인 북한주민직접돕기운동(이사징 김길자, 풍선단장 이민복)입니다.

본래 이 단체는 탈북 과학자 이민복씨가 “기독북한인연합”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국가나 다른 어떤 기관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 하여 대형 풍선을 기존 국방부에서 실시하던 풍선에 비하여 월등하게 저렴한 가격과 효과적인 방법과 효과를 올리며 2005년부터 대대적으로 사역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풍선 날리는 기술과 방법을 희망 단체에 넓리 교육 하고 보급 하고 있습니다.

이띠금씩 임진강변이나 기타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하며 풍선을 날려 신문이나 텔레비전에도 보도되고 있는 박상학씨, 국민행동본부의 풍선단, 기타 풍선단체는 모두 이민복단장으로부터 전수 받았습니다.

이민복단장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에도 알리지말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많은 사람을 모아놓고 선전 하며 행사하는 방법, 언론에 알리는 일을 피하고 묵묵히 풍향만 맞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나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복씨는 황해도 서흥군 출신으로, 평남 순천 단과대학과 남포대학을 졸업후 대학교수와 농업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한 과학자입니다. 그는 북한의 식량난을 해소 하려면 중국식 개인농을 허가해야 해결된다고 김부자앞으로 건의 했다가 신변의 위험을 느껴 탈북 했으나 중국 공안에 체포 되여 강제북송 되어 강제수용소에 수감 되였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극적으로 재탈출에 성공 하여 중국을 거쳐 러시아로 넘어가 방황 하다가 한국인 선교사를 만나 처음으로 복음을 접한 후 예수를 믿게 되였습니다. 북한에서 대한민국에서 보내온 삐라를 본 일(어렸을 때 기억과 전방에 출장 갔을 때 본 경험)이 강하게 작용 하여 자기가 할 일은 하루 속히 남한으로 가서 북한 동포들에게 삐라를 보내 복음을 전파 하는 일이라고 결심 하여 백방으로 노력 끝에 첫 번째 유엔 탈북난민(UNHCR)으로 등록 하여 유엔과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1995년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국 후에 국방부 담당 부서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풍선 삐라 사업에 협력 하기를 자원했으나 채용 되지 않자 독자적으로 풍선 날리기 기술을 장기간 실패를 거듭하며 침식을 전패하다시피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여 지금은 가장 적은 비용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풍선 사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대중이 남북 정상 회담을 제의 하자 북은 대북방송과 삐라 보내는 것을 페지 하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자 우리 정부는 이를 수용했었지요. 그 당시 북한군 병사들의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고 즐거웠던 시간은 우리 군이 DMZ에서 보내는 대북방송 시간 이였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풍선과 전도지를 날려 보내고 있는가***

과거에 국방부에서 풍선 날리는 방법은 교과서식 원칙에 따라 튼튼한 고무풍선에 헤륨 개스를 주입 하여 그 밑에 풍선 주머니를 매달고 날려 보낸 후 화학식(습식) 방법으로 시간을 작동 시켜 기계적으로 절단기를 작동케 하여 주머니에 달린 끈을 절단기로 절단 하여 주머니를 열게 하는 방법이여서 풍선 자체가 무겁고 재료비(고무풍선, 개스의 가격)가 비싸고 정확도가 떨어졌지만 이민복씨가 개발한 풍선은 농업용 비닐을 사용 하고 있고 개스는 수소 개스(헤륨개스의 1/5~1/10 가격)를 사용 하고 삐라 낙하 시간 조정도 간단하고 가벼운 기계식 타이머를 개발 사용 하고 있어 비용도 아주 저렴하지만 정확 합니다.

풍선 날리는 방법은 비닐로 된 대형풍선 하나(길이 11미터)에 전단주머니를 연결 하여 약 6만장에 전단지를 넣고 풍선과 연결 합니다. 수소 개스 두 통분의 수소 개스를 주입하고 주머니 표면에는 찬조금을 보낸 단체나 개인 이름을 적고 동영상을 찍으며 풍선을 날려 보냅니다. 풍선은 빠른 속도로 상승 하여 기류를 따라 북쪽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약 3,500~5,000미터 고도를 유지하며 날아 가다가 풍선 띠운 장소, 타이머에 장입한 시간과 풍향에 따라 DMZ근방 인민군 진지, 황해도 재령평야, 평양 또는 자강도, 함경도로 날아가다가 시간이 되면 주머니를 묶은 끈이 풀리며 주머니가 열리면서 6만장의 삐라가 수십 평방 키로미터 넓은 지역에 확산 낙하하게 됩니다. 그 광경을 한번 상상만 해도 통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풍선 날리는 장소는 DMZ 남방한계선 바로 뒤의 장소를 풍향에 따라 선정 합니다.주로 백령도, 소청도, 강화도, 철원 ,김화, 화천, 양구등지를 이용 하고 있습니다.

***삐라의 내용과 그 효과***

북한이 군사고위급회담 기타 기회 있을 때마다(‘08.5~ ’)삐라 뿌리는 것에 대하여 40회 이상 끈덕찌게 항의 하는 것은 삐라의 효과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왜냐면 삐라의 내용이 폭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완전한 閉(폐)鎖(쇄) 사회 속에서 오로지 거짓투성이인 정신적 기둥으로 버티고 있는데 그 정신적 기둥을 무너뜨리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정신적 기둥은 크게 세 가지 즉 “수령우상화”와 “혁명주의” 그리고 “선군사상”이다. 그런데 이 세 가지 기둥 중에서 중추가 되는 것은 “수령우상화”이다. 따라서 삐라는 첫째로 “수령우상화”를 집중 공격 한다. “위대한 수령님”은 황당한 거짓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낱낱이 폭로 하는 것이다. 소련군의 대위 출신인 김일성(본명은 金(김)聖(성)柱(주))이 조국을 해방 시켰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평양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 나포레옹의 개선문보다 더 큰 개선문을 세우고, 김정일은 소련 도피 중 쏘련땅에서 태어 났음에도 백두산에서 태어났다는 새 빨간 거짓말을 사실대로 밝혀주니 우상화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다. 한편 기독교를 반대하는 공산국가들은 다 망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유세계 여러 나라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일류 선진 국가가 된 역사를 성경을 들어 상기 시킨다.

두 번째 정신적 기둥인 “혁명주의”는 6.25전쟁과 信(신)川(천) 대학살의 원인과 진실을 알려 주어 증오의 철학을 근본적으로 뽑아 버린다. 거짓에 입각한 이 증오심은 진실 앞에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

세 번째 정신적 기둥인“선군사상”의 허구를 무너뜨린다. 초대강국도 어쩌지 못한다는 선군사상에 대하여 미군은 고사하고 그들이 우습게 보는 남한의 군사력이 무기체계에 있어서 세계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적의 이지스함(세종대왕호),요격 불가능의 순항미사일, 최강 탱크, 장갑차, F-16수준의 초음속 전투기 등을 자체 생산 한다는 것을 알리고 참고로 북한의 군사력은 세계18위에 불과하며 가난해도 군사력만큼은 제일이라는 마지막기둥 “선군사상”의 군사력 신화마저 무너뜨린다. 이와 같이 북한의 모든 정신적 기둥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삐라를 항의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대로 풍선을 띠우게 되면 약 3,500~5,000미터 고도를 유지하며 날아 가다가 풍선 띠운 정소, 타이머에 장입한 시간과 풍향에 따라 각각 전방에 배치된 인민군진지 부근상공에, 황해도 재령평야상공에, 평양 또는 자강도 지역상공에, 함경도 지역 상공에서 장입한 시간이 되면 주머니가 열리며 6만장의 삐라가 수십 평방 키로미터 넓은 지역에 확산 낙하하게 된다.

2010년 11월 우리가 백령도에서 대형풍선 22개를 띠운 다음날 김정일이의 명령으로 삐라를 주서 모으는 일은 종래처럼 일반 민간인은 절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군인만이 수집토록 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주민이 주어서 읽어 보지 않을 까요? 북한의 산과 들에는 우리가 보낸 삐라가 온통 널려 있어 주민들은 삐라를 주으려 예전처럼 먼 곳까지 헤매일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북한의 산은 나무 한그루도 없는 민둥산입니다. 껍질은 베껴 먹었으며 나무는 땔감으로 모두 베여 갔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삐라를 손에 넣기는 과히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삐라를 읽어 본 후에는 그 내용에 놀라게 되고 그 엄청난 사실들을 알게 된 후에는 인간의 심리상 혼자만 알고 비밀로 하고 있지를 못하게 됩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사람 예를 들면 남편은 자기 아내에게, 그 아내는 또 자기 엄마에게 하는 식으로 순식간에 퍼져 나가게 되지요. 삐라 한 장이 한 장에 그치지 않고 열장 백장의 효과를 낳게 됩니다(나비 효과).

이처럼 삐라의 효과는 엄청 납니다.지금까지 북한이 남북고위급 군사회담을 요청해 수십 회 소집 했지만 그 주요 의제는 남한에서 삐라 보내는 것을 중단 하고 삐라 보내는 자를 체포 하고 처벌 하라는 것 이였습니다. 이민복씨 목에는 20만 달라의 현상금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삐라의 효과를 단적으로 증명 하는 증거 입니다.그리고 최근 탈북한 고위급 인사의 증언에 의하면 김정일이는 “남한은 두렵지 않으나 삐라는 무섭다”라고 말했답니다. 김정일이는 삐라 때문에 스트레스로 죽엇을 겁입니다.

2010년 2월18일 조갑제닷컴대표 조갑제씨가 매주 월요일에 문화일보 강당에서 실시하는 “현대사강좌”에 이민복씨를 초청해 풍선 날리기에 대한 강연과 동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즉석에서 많은 분들이 찬조금을 기탁 하였으며 그 후 계속 후원 하고 있습니다, 그때 조대표는 “이 풍선 날리기야 말로 가장 적은 비용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즐기면서 가장 빠르게 북한을 해방 시키고 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역설 하였다.

풍선으로 삐라만 보내는 것이 아니고 일용품, 라디오, 중국제 핸드폰 미화 1달라 지페(북한에서 1개월 생활비에 해당) DVD를 넣어 보내기 때문에 이 운동을 “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으로 하여 사단법인화 하였습니다.

2008년 한해 만에도 대형 풍선 525개를, 전단지 배수로는 3500만장을 북한 전역에 살포 했으며, 2009년에는 대형 풍선 1,501개 전단지 매수로는 9.006만장을, 2,010년에는 대형풍선 1,400개 삐라 수로는 8,400만장을 보냈습니다. 2011년에는 민노당의 극렬분자들이 현장에 난입하여 필사적으로 풍선 사역을 저지 하며 또 주민들을 선동하여 풍선 사역을 물리적으로 결사 방해 하고 있으며 백령도행 화물선박 회사(독점 회사)에서는 우리 운반 차량의 적재를 거부 하고 있어서 많은 지장을 초래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형 붕선 919개 5,514만장과 DVD 16.000개를 보냈습니다.

백령도는 북한과 지근 거리에 있고 또 거기에서 보내야만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점인 평양과 재령 “나무리 벌판”에 정확 하고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참으로 큰 타격입니다.

종전에는 삐라가 주였지만 2011년부터는 이에 추가 하여 DVD를 더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복음의 말씀, 각종 멧시지, 정보 외에 동영상, 음악, 드라마등도 들어 있습니다.

***87세 노인인 내가 왜 풍선 날리기에 미쳐 날뛰고 있는가?***

저는 북한선교에 대해 관심은 있었으나 아무 활동도 못했음을 반성 하며 북한선교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놓고 기도 하며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던 중에 풍선을 이용해 북한으로 삐라를 보내 선교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 인타넷을 뒤지다가 “기독북한인연합”(대표 이민복씨)을 알게 되어 즉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산밑 하늘아래 첫 동네 같은 곳) 에 있는 그의 사무실 겸 작업장을 찾아가 만나 설명도 듣고 그의 저서도 받아와 읽고 하면서 얻은 결론이 이 방법이야말로 가장 빨리 북한을 해방 시키고 효과적으로 북한 선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독북한인연합”이라는 조직이 있지만 먹고 살기 바쁜 실향민들이라 며칠 와서 봉사하다가는 가버리고 하는 형편이여서 삐라 작성 인쇄, 출동 전에 하는 모든 작업, 예를 들면 수십 개의 강철제 수소개스통(개스 포함 50키로)을 이민복씨 혼자서 낑낑 거리며 차에 적재하는 일등을 혼자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고 저는 하나님이 제게 건강을 주신 것은 이 풍선사업을 도우라는 명령으로 알고 적은 힘이나마 협력하기로 결심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민복씨는 당신은 나이가 많으신데 어떻게 힘 드는 일을 하실 수 있겠냐며 극력 만류 했지만 저의 끈질긴 요구를 들어 주어 함께 현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당시 이민복씨는 어떤 교회에서 廢(폐)車(차)하려던 車(차)를 받아 그 차에 자재(삐라, 수소 개스 20여통등)를 적재하고 현장에 가서, 대형 풍선 10~12개릏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게도 12인승 “스타렉스“ 車가 있어 함께 출동 하면 풍선을 2배 즉 20~24개를 날릴 수가 있어서였지요. 2008년년 말 어떤 독지가의 후원으로 중고차이지만 2.5톤 트럭을 기증하여 한번 출동하여 대형 풍선 50개 이상을 날릴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5톤차도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車(차)는 출동지 하지 않아도 되지요.

그러나 저는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현장에 동행하고 있으며 애국단체나 교회, 저와 관련 있는 동창회 유관 단체 등 단체나 친지 등에게 홍보하는 일에 노력 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민복씨는 하는 일이 하도 힘이 들어 어떤 때는 태만해지기도 힐 때도 있다지만 늙은 제가 동행하면 힘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백령도에 가면 며칠씩 여관에 모물게 되는데 사역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극구 사양하지만 저의 발을 씻어 주고 맛사지까지 해 주곤 합니다. 저의 자식한테서도 발을 씻어 받은 일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 부모님께 그런 효도도 못한 것이 무척 후회됩니다. 부모님이 계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너무나도 좋아하실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모범을 보여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풍선 보내기에 협력 하시려면:

아래 “사단법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단장 이민복 국민은행 구좌에 12만원을 송금 하시면 대형풍선 1개(풍선 6만장)를 띠워 보내고 풍선 날리는 동영상을 작성하여 E메일로 보내 드립니다.이 동영상 작성이 풍선 날리는 것 보다 더 힘들지만 투명성을 보장 유지하고 협력해 주신 분들이 현장엔 참여치는 못했으나 자기의 헌금으로 북으로 풍선이 날아가는 광경을 보면 감동이 새로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문님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참조금 보내실 은행 및 구좌번호***

국민은행 009901-04-072-797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우리 명신중학교 동창회에서는 수차에 걸처 찬조 하였으며

동창회원중 개인적으로는 23회 이종관고문께서 적지않은 금액을 찬조 하시고 또 직접 강화도에까지 인민복단장과 저와 함께 출동하시어 풍선을 날리신바 있고, 25회 임심묵동문도 거액을 찬조 하여 연천 철원 김화지구에서 수십개의 풍선을 재령평야, 평양등지로 날려 보낸바 있습니다.(임삼묵씨는 입원중으로 현장에는 참석치 못했으나 제가 동행 하여 날려 보냈습니다.(사진 참조)

2. 북한의 기념일이나 또는 북한과 관게 있는 날에 임진각이나 기타 지역에서 많은 침기자를 동원 하여 대대적인 행사를 하며 풍선 날리는 내용을 KBS방송국이나 일간 신문지상에 보도 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 단체(대표자 박상학)의 책임자는 이민복씨로부터 풍선 날리는 기술울 배운 다음 독립적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 자기 이름을 넓리 알리는 것이 주목적인 것 같습니다.우리는 풍향만 맞으면 언제라도 즉시 출동 하며 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만은 언론에 알려 선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바는 가능한한 많은 풍선을 조용히 방해 받지 않고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것이지 국내에 선전 하고 이름을 알리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또 근래에 와서 북한의 공갈 협박으로 현지 주민의 반대도 많아 될수록 조용히 날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역 합나다. (끝)

첨부된 사진은 필자와 풍선단장 이민복씨가 2008년 11월 26일 백령도로 떠나기앞서 인천 연안부두에서 화물선에 차량을 싣고 찍은 사진입니다.

뒤에 보이는 사진 맨 왼쪽에 보이는 스타렉스車는 필자의 차이고 그 다음 차는 이민복 단장의 봉고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