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搖動치는 21세기 동북아東北亞의

한반도韓半島와 신 한국인新韓國人

*[성구聖句]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편 46: 1-2)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역사인식歷史認識인가] 역사는 미래의 거울

<주: 헤겔 G.W.F. Hegel (1770-1831 독일 역사철학자), 1822-1831 베를린대 ‘역사철학강의’ 5회>

역사를 읽는 세가지 벙법; 사실事實 그대로의 역사, 반성反省을 삭히는 역사, 그리고 철학적哲學的 역사.

세계사의 철학적 고찰,

역사를 지배하는 것은 이성理性이며, 역사의 흐름過程은 자유自由의 발전과정이라는 역사관歷史觀.

1. 정황 개설情況槪說

---서태평양(西太平洋 동북아 포함)에서 미-중 대결 국면對決局面

동북아東北亞. 이른바 서세동점西勢東漸의 마지막 종착점終着点이련가. 이 영역領域에서 G2 미-중이 각축角逐하는 형세形勢다.

최근 ‘우크라이나’ 등 말썽많은 러시아가 전략戰略 방향타方向舵를 아시아로 급선회 중심이동中心移動 중이라 한다. 한편 ‘잃어버린 20년’에 움츠린 일본이 크게 자위대自衛隊 강화에 나섰다.

2. 미-중의 경제經濟 및 군사력軍事力

---영역의 해양력(海洋力 해군포함) 우위優位가 패권 좌우覇權左右

경제력經濟力에서 미국은 세계 GDP의 25%로서 1위이며, 다음 2-3-4위의 중-일-독 3국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다. 또 군사력軍事力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로 여타 강국强國들의 추종追從을 불허한다.

근자 초강대국超强大國 미국이 몸사리듯 좀 주춤하여 다극화多極化가 운위云謂되

고있다. 사실 여전히 미국은 초강대국이며, 여타 중-독-일의 국력은 2부 리

그일 뿐이다 ( 조지 프리드먼 George Friedman, Stratfor CEO의 말).

3. 한반도가 최요충지最要衝地로 튀어 뜨는 것일까躍進韓國

대륙大陸-해양세력海洋勢力이 맞부딛치는 곳, 한반도. 으레히 강자强者들의 일방

통로一方通路이거나 필요에 따라 머무는 곳, 아니면 순망치한의 완충지대緩衝

地帶 buffer zone의 굴레를 뒤집어쓴 비극도 있었다. 국력을 저버리고 무주공산

의 약자의 쓰라린 비운悲運은 이미 지나간 옛 이야기다.

오늘날 “사상 유례없이 약진하는 한국의 발전상發展相이 참으로 눈부시다.”

온 세계가 놀라 주목하고 있다. 기록적으로 최단기간에 산업화産業化-민주화民

主化에 성공했다. 특히 기술-문화 스포츠 면에서 단연 세계 상위권이며, 경제

10위권에 발돋음하고 있다.

4. 자랑스러운 신 한국인新韓國人

3대 국제기구國際機構 big three 가운데 우리 한국인이 유엔사무총장과 세계은행

IBRD총재, 당당히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Samsung brand IT산업은 부동

의 세계1위다. 기술올림픽은 매번 하국 독차지다. 국제사회國際社會 여러 방면

에서 고루고루 한국인의 뛰어난 두각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문화 스포츠의

다양한 각 부문에서 괄목할 성적을 올리고 있다. 독특한 한류韓流가 온 지구

촌 곳곳에서 즐거움으로 달군다. 신 한국인의 존재감存在感이 돋보인다.

지난날, 사대주의事大主義가 민족 생존民族生存의 불가피한 방편方便이었다 하더

라도 이제 낡은 구각舊殼을 훌훌 털어버리자. 한국을 지켜줄 강대국强大國이

필요하다는 신화神話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중 등 큰 나라들이 서로 한국을

필요로 하는 나라를 만들어 거듭나자. (문 캐사린 교수, The Brookings硏究所,

Korea Chiar 韓國碩座의 충언忠言).”

                                                                   <2014-9-12 금 秋河 韓斗錫 상록남선교회자문위원, 서울신문편집자문위원>

<附錄 1>

[韓民族의 正體性]

1. 유라시아 우랄Ural-알타이Altai 系, 太初에 廣闊한 大陸에서 發源한 史實이 定說.

2. 億劫의 歲月 속에 東進南下, 東北亞의 中心軸에 자리 잡아.

3. 뒤로 기름진 넓은 땅 廣闊沃土, 앞 正面에 3面이 맑고 푸른 바다를 끼고, 수려한 錦繡江山의 ‘海陸國土’를 가꾸어 왔다.

4. 韓人은 이찍이 큰 大陸과 더불어 이에서 넓고 푸른 바다로 뻗어 民族繁榮을 성 취했다. 나아가 人類의 共生과 平和에 헌신하는 높은 氣像을 四海에 떨쳐 숭고한 民族正氣의 DNA가 솟구치고發想 있다.

2050년의 世界 Megachange The World in 2050

[the Economist 豫測 (2012)]

<1인당 GDP, 미국 100기준>

주요국 2010 20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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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균 22.7 30.3 42.3

한국 63.1 87.8 105.0

獨 76.2 82.9 87.7

佛 72.1 70.1 75.2

러 33.5 50.4 71.9

英 73.9 69.5 71.1

伊 62.2 54.7 60.1

日 71.8 63.7 58.3

中 15.9 32.0 52.3

브라질 23.8 33.1 49.1

泰 19.4 29.8 48.5

印 7.1 14.8 34.5

印尼 9.3 16.4 29.5

출처: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 Think Tank)

<附錄 2>

國際指標一覽(表)

- 한국이 높이높이 飛翔

--世界主導, 先進國 模倣段階 넘어

(이하 ‘世界’ 指標)

1. 輸出規模 7위

2. IT競爭力 3 ”

3. 企業環境 8 ”

4. 國家brand 18 "

5. 8大貿易國

6. 經濟規模 15 ” <(한국 살림살이)-->12위, 20-50클럽(2만불)-->30-50클럽(3만불)>

- 한국 未來, 활짝!

--2025 新興國(한국포함), 世界經濟 成長 中軸擔當

世界開發展望(Global Development Hrizon, IBRD) 報告書 豫測

이상 <김소영 서울대경제학교수의 말, 동아일보 2012-3-13화>

- 國際機構 빅3中, UN事務總長(반기문)-世界銀行IBRD總裁(김용)

2자리 (한국차지)

-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綜合 5위

- 國際綠色氣候機構(UNGCF), 2014 仁川始務--年豫算 수10억불, UN職員5백명 상주

- 김연아(figure skater), 寒流(강남스타일 싸이 박재상) 地球村 10억명 흥분

以上, 한국 存在感presence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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