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
등록자 :   이선호
등록일자 :   2018-01-05 오전 8:34:00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 ======================== 기독교는 현재 크게 세 종파로 나뉘어져 있는데 천주교(로마가톨릭 또는 그냥 가톨릭이라고 표현 ), 개신교( 프로테스탄트, 흔히 기독교라고 잘못 지칭)와 우리나라엔 거의 없는 정교회(올소독스)입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를 뜻하는 말로 크리스트교(그리스도교)를 한자식으로 음차한 표현입니다. 목사님이 계시는 곳이 개신교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상식으로 천주교는 성모마리아를 믿는다고 하는데 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개신교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일반적으로 볼때 같은 신(삼위일체의 神-성부,성자,성령)을 믿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부사정은 사뭇 다릅니다. 같은 신을 믿고 있으면서도 대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교파의 교리때문입니다. 이 글은 기독교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 분들께 두 종교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쓰는 글임을 전제합니다. 우선 일반인들이 주로 개신교를 기독교로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기독교의 한 부류일 뿐 '개신교=기독교'라는 공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라는 말은 그리스도교(크리스트교)의 한자음을 따온 말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원래 이 말을 가장 처음 우리나라에서 쓰기 시작한 건 개신교쪽이 아닌 천주교의 사제(신부)에 의해 기독교란 말을 처음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개신교쪽이 우리나라에서 양적으로 그 세력을 넓혀나가고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부터 이 기독교라는 말을 자신들의 전유물화시켜버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며 기독교는 개신교의 전유물이 될 수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즉 기독교는 현재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 동방교회(정교), 개신교(프로테스탄트교), 성공회(영국국교)를 통칭하는 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신교를 기독교로 단일화 해서 부르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상식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리스도교(기독교) 인구는 약 16억 정도로 추산되는데 그 중에서 약 11억의 인구가 천주교(로마가톨릭교)를 믿으며, 3억 정도가 개신교(프로테스탄트교) 그외의 인구가 동방교회와 성공회 등을 믿고 있습니다. 원래의 그리스도교는 보편된 교회인 가톨릭(서로마가톨릭+동로마가톨릭)을 의미했던 말로써 가톨릭(Catholic)이란 말 자체가 '보편되다, 공번되다'라는 의미로 가장 보편된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가톨릭은 그리스도교의 개조인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사도로 부터 이어져 와서 교황제가 정립되던 시기에 다시 서로마가톨릭(지금의 로마가톨릭)과 동로마가톨릭(지금의 동방교회)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후 동방교회는 그 세력이 많이 약해지긴했지만 대주교 체제하에서 그대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로마가톨릭은 교황제도하에서 그 세력이 막강해 지면서 거대종교로 군림하게 됩니다. 16세기경 로마가톨릭의 제도권의 부패(대사부 판매사건)로 인해 마침내 마틴 루터라는 당시 로마가톨릭의 신부에 의해 종교개혁이 단행되었으며 이때에 종교개혁의 이름으로 탄생된 종교가 바로 프로테스탄트교 즉 개신교입니다. 종교개혁의 발단은 마틴 루터였지만, 현재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개신교는 칼뱅과 쯔빙글리의 영향을 받은 것이 더 많은 편입니다. 로마가톨릭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충격에 휩싸이게 되고 드디어 부패와의 청산을 선언하고 교회내의 정화 그리고 자성의 시간을 가지며 끊임없이 개혁을 도모함으로써 다시 본래의 그리스도교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반면 부패에 항거하며 새로운 그리스도교로 거듭 탄생되길 바랬던 프로테스탄트교는 그 세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교회내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크고 작게 갈라지게 되었고, 결국 오늘날에 와서는 전세계적으로 수천종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우리나라만 해도 약 50여종의 개신교파가 있음.) 결국 종교개혁으로 인해 가톨릭은 다시 교회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것의 일등공신은 프로테스탄트교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때에 종교개혁이 단행되지 않고, 가톨릭의 부패가 가속화 되었다면 아마도 이땅에는 그리스도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결국 로마가톨릭(천주교)은 그 종교개혁으로 인해 새로 거듭남으로써 전 세계에 더많은 수의 신자수를 늘려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말했던 "죽음의 힘도 감히 나의 교회를 누룰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이 적중했던 것이 된 셈이죠. 그런 의미에서 로마가톨릭에 있어서 개신교는 필요조건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볼때 루터의 종교개혁은 가톨릭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적절히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을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가톨릭내에서는 '흔들리는 가톨릭을 향한 하느님의 원대한 계획이었다'라고까지 평가하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개신교를 하나의 종교로 쉽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개신교는 그저 통칭해서 부르는 말일 뿐 개신교 자체가 하나의 종교는 아니라는 것을 또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굳이 전 세계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 있는 50여종의 개신교 교파를 놓고만 봤을 때 각 교파는 대부분 자신들의 교파만을 정통기독교라고 내세우고 있으며 다른 교파의 교리는 인정하려 들지 않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신교는 그들을 묶어서 부르는 그냥 구사언어일 뿐 가톨릭처럼 하나의 교리, 하나의 교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흔히들 미국을 개신교의 기반하에 만들어진 나라로 인식하고 있지만, 단일교파의 의미로 볼 때 미국에서 단일교파로 가장 큰 교단은 로마가톨릭이라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 개신교 신자수가 약 800만이라고 하지만, 단일교파로 볼때는 430만(2000년 통계)인 천주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단일교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천주교와 개신교는 왜 다를 수 밖에 없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두 교파의 구원관의 차이입니다. 특히나 한국의 개신교는 세계의 개신교와 비교해 볼때 그 구원관이 너무나도 극우주의적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신론자들에게 배척을 당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천주교와 개신교가 합의한 구원관을 보면 '진실한 신앙을 가진자는 천국에 간다'라는 통일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 내부는 천지차이입니다. 개신교의 구원관은 오직 '신앙' 즉 하느님을 믿는 자는 모두 구원된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그 '신앙'이란 조건안에 '선행(행실)' 즉 착한 일을 하며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필수조건으로 내포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천주교는 '신앙+선행(행실)'을 구원관으로 하고 있는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믿음이 강한 자라 하더라도 행실이 바르지 못하고, 선을 행하지 않고 하느님의 피조물로서 합당하게 살지 못한 자는 그 죄에 대한 상응한 댓가를 치룬 뒤에 비로소 천당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천주교에서 말하는 연옥교리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이 연옥교리를 배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신교는 오직 '천당과 지옥'으로 나누는 반면, 천주교는 '천당과 지옥 그리고 연옥'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당과 지옥으로만 구분하는 개신교이므로 개신교에서는 오직 하느님(개신교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신앙만이 천당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아무리 착하게 살아간 들 결코 천당에 갈 수 없다"라는 공식이 바로 이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무신론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얘기인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말도 바로 이들의 천당,지옥 교리에서 나온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예수 믿으라고 강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획일적 교리때문에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반면 천주교에는 위의 개신교의 천당지옥교리외에 연옥교리가 존재합니다. '연옥'이란 쉽게 말하자면 천당과 지옥의 중간계 정도인데 '천당으로 보내자니 부족하고, 그렇다고 지옥으로 보내자니 그만한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자들'이 가는 곳을 뜻합니다. '믿음은 부족하지만 하느님 보시기에 착하게 산자','믿음은 있으나 죄의 값을 제대로 치루지 않은 자','믿음이 없으나 하느님의 피조물로써 합당하게 산자'등이 천당으로 들수 있게 하기 위해 영혼을 단련시키게 되며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지면 천당으로 가게 됩니다. 즉, 믿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느님 보시기에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다면 하느님께서는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신다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국 천당(천국)은 하느님의 합당한 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며, 연옥은 하느님의 합당한 자녀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부여받은 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며, 지옥은 하느님의 합당한 자녀가 되지 못한 자의 영혼이 영원히 갇히게 되는 곳을 말합니다. 즉 위의 말들을 다시 정리해 보자면 개신교의 교리는 '오직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만 구원될 수 있다'라고 규정지었기 때문에 '평생 나쁜 짓을 한 자라도 죽기전에 진실로 뉘우쳤다는 천당에 갈 수 있다라는 것과 반대로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하며 올바르게 산자라도 하느님을 믿지 않았다면 그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마져도 개신교 각 교파의 교리가 완전히 정립되지 못했기 때문에 교파마다 조금씩 그 구원관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의 입장은 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신교의 그 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점 요약 ----------------------------- 천주교는 기독교(개신교)와 예수 그리스도에의 출발점은 같으나 300여년이 지나면서 그 당시 세계를 제패하던 로마제국의 황제의 권력을 힙입은 로마교회가 주도권을 쥐고 중앙집권의 확립에 성공함과 아울러 교회와 교황의 권위를 성경(正經) 위에 두는 교리를 둠으로 인하여 의식(儀式)과 제도면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개신교)의 중요한 차이점은 아래 다섯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① 교회에 대한 해석: ------------------- 먼저 천주교의 주장으로서는 마태복음 16:18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해석부분입니다. 즉 교회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입니다. 그들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교회의 수위권을 베드로에게 주었고 이어서 그의 후계자인 교황에게 주어졌으며 교황은 로마의 주교로서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교회의 으뜸이라고 주장합니다. 초대 교황은 베드로이며 그 후계자가 추기경단에서 선출한 교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황의 무오류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해석의 비약과 오류가 있으니 교회의 반석은 베드로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려고 할 때에는 앞 뒤 문맥을 잘 살펴봐야 하고 전체적으로 봐야 정당한 해석과 이해가 가능합니다 마 16장 13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공동번역)의 기록은 이렇습니다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천주교에서는 본문18절의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한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베드로가 교회의 통치운영권을 주님으로부터 부여 받았다고 하여 베드로를 초대교황으로 받들며 그의 후대를 계승한 교회 최고책임자(교황들)도 다 그 권한을 주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라고 한 말씀이나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향하여 ‘선생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는 고백을 할 때에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여기서 하신 말씀은 베드로 개인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베드로가 한 고백,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한 그 믿음위에 그의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이요 이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하늘나라를 주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이에 대한 성경적인 뒷받침으로는 계21 : 14, 벧전2 : 5, 엡2 :20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주님께서 “이 반석”이라고 하신 것은 베드로 개인자체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오 그가 가졌던 믿음과 그 고백을 가르키는 것이요 결과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 자신을 반석에다 비유한 말씀도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태오복음 7:24에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는 말씀과 루가 6:46-48에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겠다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는 말씀과 고린도전서 10:4에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그리스도시라”한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그런 뜻으로 말씀하셨던 것을 그 말씀 바로 후에 일어난 사건에서도 유추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은 후에 당신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고 말렸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태도를 표변하여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의 장애물이다’ 하고 꾸짖으셨습니다 방금까지도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던 예수님이지만 베드로의 십자가를 만류하는 그 언행 속에 사탄의 계략과 음모가 숨어 있음에 알고 단호하게 배격하고 물리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주교에서 자기들만이 유일한 교회요, 천주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요. 성경을 곡해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친히 자기의 교회를 다스리고 계신 것입니다. ② 성경에 대한 해석: ----------------------- 상기한 바와 같이 천주교에서는 교회의 전례(典例-canon)를 성경의 권위 위에다 둡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성경을 제정한 것이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가 성경 위라고 말 합니다 그들은 초대교회의 복음과 그 사역(예수님으로부터 대략 100년간의 1세대)에 있어 성경에 기록되어지지 않은 사실들이 교회의 유전으로 전해져 내려온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들을 가지고 있는 교회가 더 온전하고 따라서 이런 교회의 해석과 가르침이 성경보다 더 완전하고 우위에 선다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천주교에 있어서 성경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황의 가르침이 더 위에 섭니다 그래서 성경에 없는 성모무흠설이나 성모승천설 등이 교리로 채택되어지고 또 교황의 무오설등이 교리로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또한 나중에 성경 외에 9권이 제2의 경전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에 없는 성체성사나 고해성사나 종부성사 같은 의식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기독교회(개신교)에서는 이러한 천주교회의 전례를 부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의한 구원의 도리를 온전히 성경을 통해서 다 주셨다고 말 합니다 먼저 성경의 권위는 교회에게서 온 것이 아니고 교회가 성경을 경전으로 채택하기 전에 이미 성경은 세상에 나타날 때부터 성경성(하나님의 말씀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부서들은 교회에서 공인되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으로 말씀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었던 것들 입니다)그것을 다만 후대의 교회가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경전으로 추인하고 공표한 것뿐이요 성경은 성경에서 말씀한 바 대로 그것이 비록 사람에 의해 기록되어지고 편집되었을 지라도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쓰여진 온전한 참 진리의 말씀이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의 구원과 신앙의 유일한 표준이 되고 충분조건이 되는 것입니다(그 근거는 딤후3:15-17,롬15:18,사34:16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통하여 신약성서에 세상의 구원에 관한 도리를 최종적으로 다 말씀하셨으며 이것 외에 다른 것을 가감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는 말씀(신12:32,잠30:6,갈1:7-9,계22:19-20)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것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덧붙이거나 감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의 전례라는 것에 우리는 신앙의 근거를 둘 수 없습니다 그것은 2000년의 오랜 세월을 지내오면서 후대의 불완전한 인간들의 잘못된 인본주의적인 발상과 해석과 이교적인 요소와 구전(口傳)의 삽입으로 인하여 원래의 복음에서 많이 이탈되어지고 변질되어진 것들로 그것들은 믿을 수 없고 따를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마땅히 성경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천주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교황과 그의 추종자들이 옳다고 제정한 교리와 행위에 있어 잘못된 오류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아니 사악한 범죄행위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결코 교황은 무오하지 않습니다 ③ 연옥: ------------- 오직 성경만이 영원한 진리요,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의 모든 삶과 믿음의 절대적인 표준과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천국)와 지옥의 중간지대에 연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연옥은 소죄(小罪)상태로 죽은 자나 사죄의 은총을 받기는 했으나 그 죄로 말미암아서 완전히 주의 공의를 보상받지 못한 영혼들이 충분히 정화되어 승천할 때까지 머무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천주교는 그들 연옥교리의 근거로서 마태복음 3:11, 고전 3:15, 유다서 22-23, 베드로전서 3:18 - 20 등을 제시하지만 이러한 성경구절에서 연옥신앙이나 연옥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는 위 구절들을 인용하여 인위적으로 유추한 연옥교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눅16:26, 눅23:43,등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성도는 천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영혼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연옥의 교리가 인간의 생각으로는 그럴 듯 하지만 성경은 그것을 말씀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여러 군데서 천국과 지옥만을 말씀 합니다 더욱이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하여 지상에서 기도와 간구, 구제와 봉사 등의 선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천국으로 간다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④ 마리아 무흠설과 숭배: --------------------- 천주교는 예수님의 육신적인 어머니인 마리아를 공경하며 죄 없는 자로 여기며 그를 통한 기원을 합니다. 천주교에 의하면 마리아는 성자 예수님을 낳으셨으니 성모이며 죄 없으신 예수님을 잉태했으니 마리아도 죄가 없고 어머니를 통한 아들에게의 간청은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마리아의 승천까지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성경에 없는 비약된 주장이요 낭설로서 (오히려 복음서에 예수님의 동생들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 것을 볼 때 마리아도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임을 알게 합니다- 마12:46-49, 마13:55.막3:31-34,막6:3,눅8:19-20) 보이지 않게 천주교회의 중보적인 역할을 합리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오랜 세월이 지나서 추가한 교리입니다. 즉 예수님의 중보사역을 교황과 주교, 신부, 마리아에게까지 적용코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 교리는 1854년에 제정되어 성당 뜰이나 성당 안에 성모 마리아상을 세우고 그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간구하는데 까지 갑니다. 이것은 성경이 출20:4-5절(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에서 분명히 금한 일입니다. 또한 그러한 행위가 어리석은 짓임을 합2:18-19절에 말씀 했습니다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⑤ 사제의 죄 사면권: ------------------------ 천주교회의 신앙생활 가운데는 고해성사가 있습니다. 신부에게 자기의 모든 죄를 고백하면 사함을 얻는 제도입니다. 그들은 요한복음 2:23의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실시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도 사도들의 맡은 바 복음전도가 가질 영권을 말씀하신 것이지 사도들의 자연인격이 그러한 권세를 가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그러한 권세를 가져서 믿는 자들은 사죄함을 얻고(고후 5 : 18), 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를 받는 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고후2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는 사제들이 사죄권을 가진 것으로 간주하면서 성경을 곡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사죄의 은총을 받고 그의 십자가의 피공로를 믿음으로서만 구원의 은총을 얻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바 복음의 핵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예나 지금이나 사죄권이 있으며 목사나 신부, 어느 누구도 죄의 사죄권은 없는 것입니다. 이를 행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